미원, 설탕 혐오주의자 남서울 식신이 고른 자연주의 반찬 '오레시피'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요즘 직장이 너무 바빠 반찬을 해먹을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미원, 설탕으로 범벅된 음식은 혐오하는 건강충이라 뭔가 맛이 자극적이지 않게 만든 사먹을만한 반찬가게가 없을까 하고 한참 찾아보던 중 '오레시피'라는 반찬가게를 검색, 실제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서울 구로 가산점에 있는 지점을 갔는데요, 오레시피는 서울 문래, 신풍, 상암, 성수, 구의, 내곡 등 지점이 굉장히 많은 프랜차이즈였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네요. 대표메뉴들에 대한 원산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돈까스 두 덩이에 5000원이구요 대부분 3000~3500원 정도 합니다. 누룽지도 판매하구요, 김치류도 판매하네요. 광고 포스터가 참 이쁘네요. 월, 수, 금..
2019. 3. 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