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김치찌개 맛있는 '마담 김치찌개'를 시켜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남서울 식신은 이번 프라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맵고 얼큰한게 너~무 땡기더라구요.
굴라쉬, 스비치코바 이런 것들만 매일 먹었으니..
그래서 검색을 하던 중 김치찌개를 배달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김치찌개 배달 주문을 했습니다.

마담 김치찌개는
서울에는 신림점,
수원에 인계점, 성균관대점,
용인에 영통점이 있네요.

마담 김치찌개 신림점은 오전 11시부터 밤 00시까지 하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마담김치찌개 2인분용을 시켰는데요,
17000원이면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치킨 한마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마담 김치찌개 뜻이
마음을 담은 김치찌개였네요 ㅋㅋㅋㅋ

개봉하자마자 엄청나게 얼큰해보이는 비쥬얼이 등장하네요!!
얼큰한거 먹고싶었는데 완전 딱 맞게 왔네요 ㅎㅎ

밑반찬도 세가지가 같이 오더라구요.
밑반찬은 보통 반찬가게 반찬정도인데
김치찌개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저번 고창복의 낙지세상에 만점을 부여한 이후 처음으로 만점을 부여했네요.

먹으면서 내내 '이건 돈주고 시켜먹을만 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큰함과 짭짤함의 최적의 지점을 찾은 것 같은 김치찌개였습니다.
다만 김치가 아삭아삭한데, 이걸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삭아삭한 김치가 더 좋아서 만점을 부여했습니다.

얼큰한게 땡기는 날 마담 김치찌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