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한국식 맛집!! 육개장이 끝내주는 '민속촌 장터'

2019. 3. 28. 03:27맛집탐방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얼마 전 한국 민속촌에 가보고

십여년 전과는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놀랐습니다.

입장료, 구성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구요,

 

 

생각보다 엄청 탄탄한 컨텐츠들!! 용인 민속촌

안녕하세요,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태교여행삼아 용인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 민속촌에 다녀왔는데요, 태교여행삼아 엄청 놀러다니네요 ㅋㅋㅋㅋ 십여년 전에 가보고 처음 가보는데 생각보다 탄탄한 콘텐츠..

daddykunst.tistory.com

 

민속촌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장터'입니다.

 

 

진짜 장터는 아니고 식당입니다.

 

 

이곳인데요, 이용객들이 엄청 바글바글하죠?

낮 12시쯤 가니 어마어마한 인파가 있었습니다.

 

 

외부 테이블과 내부 테이블이 있는데,

이 곳은 내부 테이블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장국밥 9,000원, 불고기비빔밥 10,000원, 순두부백반 9,000원이군요.

잔치국수6,000원으로 식사류 중에서는 가장 저렴합니다.

 

해물파전(14,000원)같은 안주들도 보입니다.

 

 

주류는 찹쌀동동주막걸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동동주는 맑은 술이예요.

 

 

저희는 날씨가 추워 내부 테이블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장터 영업시간오전 9시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입니다.

 

 

먹은 음식은 식기반납대로 가져다주면 되구요,

 

 

장국밥(9,000원)이구요,

평범한 장국밥입니다.

그렇게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구요,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먹으니 속이 따뜻해지고 좋네요.

 

 

꼬치구이(7,000원)입니다.

꼬치구이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네요.

양념도 적절하게 되어있고 맛있습니다^^

 

 

녹두빈대떡(10,000원)도 나왔네요.

녹두빈대떡도 겉이 적당히 바삭하게 익어서 식감은 참 좋았습니다.

 

 

찹쌀동동주입니다.

그래도 먹을만한 맛이었네요.

민속촌의 분위기가 더욱 식사의 맛을 돋궈줬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