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다는 추억의 느낌으로 오는 돈부리집 '신림 포도몰 연인돈부리'
2019. 4. 12. 12:59ㆍ맛집탐방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오늘은 신림 포도몰에 구매할게 있어 들렀다가
식사시간이 돼서 돈부리집에 간단하게 들렀습니다.
포도몰은 신림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인 돈부리'라는 돈부리집이 있더라구요.
매장 내부는 그럭저럭 이쁘게 꾸며놨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가 않네요.
아래는 연인돈부리 메뉴판입니다.
쌀은 국내산, 김치는 중국산을 사용하는군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요,
가라아게동(8,000원)과
매운규동(8,500원)입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이었습니다.
와! 맛있다! 하는 맛은 아니구요,
일반적인 보통의 일식집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입니다.
사실 돈부리는 실패하기 어렵죠 ㅋㅋㅋㅋ
고로케도 약간 추억의 고로케 맛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장국이구요,
뭐 포스팅을 쓰려고 해도 그다지 할 말이 없네요.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그렇게 감탄스럽지도 않은
평범한 일식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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