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당 빵집 명성을 크게 위협하는 롯데마트의 '스톤오븐39'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스톤오븐39'라는 베이커리 브랜드를 출시했는데요,

 

 

미쳤습니다.

졸맛입니다.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제대로 작심하고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어요.

빵 하나하나 퀄리티가 정말 예술입니다.

 

롯데마트 안에 입점되어 있는 빵인 만큼

이렇게 빵을 집어서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빵마다 나오는 시간이 또 정해져 있어서

진정한 빵 매니아들은 시간을 알고 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깜빠뉴는 오후 2시 반에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의 스톤오븐39는

롯데마트 금천점의 스톤오븐39입니다.

 

 

스톤오븐39의 식빵은 롯데마트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를 합니다.

 

롯데마트 금천점에서는

1등급 순우유식빵은 오후 2시,

65도 탕종식빵은 오후 2시 40분,

12곡 식빵은 오후 2시 20분에 나온다고 해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쨈, 스키피 등 빵과 곁들여먹기 좋은 식재료들도 같이 판매를 합니다.

 

 

명품 통팥빵(오전 11시)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냥 팥빵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빵의 부드러움과 팥의 조화가 대단하더군요 ㅎㅎ

 

 

애플턴오버(2입, 3,900원)는 사과 패스츄리인데

굉장히 아삭아삭하면서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

 

빵 가장자리 부분의 아주 얇은 부분은 정말 바삭하게 바스러집니다.

그 안에는 그것보다 30%정도 덜 바삭한 빵으로 채워져 있고

안에는 사과쨈에서 사과 향이 충분히 납니다.

예술적인 빵 맛이더라구요 ㅎㅎ

 

 

애플 턴오버의 모습입니다.

특이한 디자인이죠?

 

 

단면인데요,

빵의 가장자리 부분이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내부는 쫄깃한 맛이 있어서

굉장히 식감이 좋습니다.

 

 

스톤오븐39의 명품 통팥빵입니다.

 

 

단면인데요,

빵의 가장자리는 얇고 안에 팥이 굉장히 실하게 들어있습니다.

빵 부분이 참 쫄깃쫄깃합니다.

 

또 다른 빵도 먹어볼 예정입니다. ㅎㅎ

스톤오븐39 빵 덕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