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사면 절대 후회 안하는 매직캔 엣지 기저귀 휴지통!!!

 

안녕하십니까,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오늘은 묵묵한 꿀템중의 꿀템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매직캔 기저귀 휴지통입니다.

 

뭐하러 기저귀 휴지통을 따로 사냐..? 하는 생각이었는데요,

막상 구매해서 써보니 이건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었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현재 매직캔 홈페이지에서는 엣지 모델을 49,800원에 할인하고 있네요.

 

 

배송 받았을 때 사진인데요,

디자인에 위로 솟아있어서 공간 활용에 참 좋더라구요.

 

크기는 20리터 종량제 봉투 정도 크기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휴지통이 저렇게 전면이 열리는데

열리는 부분의 축 부분이 빠져서 조립되어 왔습니다 ㅎㅎ

 

 

이건 뭐... 바로 교환 신청을 했습니다.

이렇게 전면 커버를 열면 쌓인 쓰레기들을 버릴 수가 있습니다.

안에 청록색 봉투의 정체는 향균 봉투인데요,

기저귀 냄새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봉투 내부에서도 향균 작용을 해줘서 냄새를 감소시킵니다.

 

다시 받은 매직캔 엣지 기저귀 휴지통입니다.

 

 

휴지통은 아래 페달을 밟으면

위가 이렇게 열리는 구조입니다.

위 커버를 열면 이렇게 내부 뚜껑이 또 하나, 총 2개의 뚜껑이 있습니다.

 

기저귀 냄새가 새지 않게 만들었다는데요,

실제로 냄새 1도 안새더라구요.

 

 

이렇게 페달이 따로 동봉되어 오는데요,

휴지통을 뒤집어서 맨 아래에 장착해주면 됩니다.

 

 

현재 이렇게 구석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냄새도 전혀 안나고 20리터 정도까지 수용이 가능해서 딱 적당하니 좋더라구요.

 

20리터 정도 용량도 써보면 아기 기저귀 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2~4일 정도면 20리터 쓰레기봉투 한 번 버려야 합니다.

10리터면 더 힘들겠죠.

 

딱 적절하다고 느끼는 매직캔 엣지 휴지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