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육아정보원장]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1년 사용 후기

2019. 3. 1. 15:19신혼생활


안녕하십니까,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요즘 계속되는 미세먼지의 여파로 공기청정기를 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LG, 위닉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분석해 보았습니다.

삼성 큐브 등 다양한 비교모델이 있었는데요,


*출처 : LG전자 홈페이지

정화된 공기를 멀리 보내주는 클린부스터 기능을 본 순간!! LG로 가야겠다 싶었습니다.

실제로 클린부스터를 작동하지 않았을 때와 작동했을 때를 비교해 보면 청정도가 24% 차이난다고 해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정화된 공기가 멀리 못 가 주변에 계속 남아 돌고 도는것과
정화된 공기를 멀리 보내주고 또 다시 주변의 탁한 공기를 정화하는것은 차이가 많을 것 같아요.

가격은 비교해보니 LG베스트샵에 직접 가서 구매하는 것보다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LG Puricare 360˚ 공기청정기가 도착했네요!!


우리집 택배가 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먼지도 벌써 위에 올라가 꼬리댄스를 추네요.



높이가 59.7cm, 가로 36cm로 그렇게 크지는 않은 크기입니다.



꺼내서 작동을 시켜보았습니다.

맨 위에 원 모양으로 있는 부분이 클린부스터 기능을 하는 곳인데요,
아래 구멍들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정화시켜서 위 팬으로 공기를 보내요.


현재 1년정도 사용했는데요,
팬에 먼지가 이정도 앉더라구요.
몸통에 있는 초미세먼지 감지 렌즈도 주기적으로 닦아주고
HEPA 필터도 교체해주는 등 주기적으로 관리를 잘 해줘야겠습니다.



성능은 1년동안 큰 변동이나 고장 없었구요,
항상 지나다니면서 모니터에 나오는 현재 집의 공기 질을 체크할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웃긴 점은 소리 안나게 방귀를 뀌거나 고양이 화장실을 갈아주기 위해 열면
냄새를 감지해서 모니터에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진짜 정확하게 감지하더라구요.
후회없는 구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