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제인구달]자동화 고양이장난감 볼트(Bolt) 또다시 반 성공, 반 실패!
2019. 3. 1. 14:59ㆍ먼지육아
저번에 프롤리캣(Frolicat)의 플릭(Flik)을 구매했었는데요,
다시 한 번 이번에는 레이저 장난감으로 도전했습니다.
과거에 레이저 포인터로 바닥에 쏴주면
먼지가 그 레이저 포인트를 잡느라 뛰어다니던 기억이 있어서 가능성이 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출처 : Frolicat 공식 홈페이지
프롤리캣(Frolicat) 공식 홈페이지에서 레이저 장난감을 찾아보니 위와 같이 레이저 한 개 짜리가 있구요,
* 출처 : Frolicat 공식 홈페이지
이렇게 더블 레이저가 나오는 장난감도 있구요,
* 출처 : Frolicat 공식 홈페이지
이렇게 바닥에 붙어있는 레이저 장난감도 있습니다.
바닥에 붙어있는 레이저는 평지에서 밖에 쓰지 못해서
방 벽지에 쏴주지 못할 것 같이 패스했구요,
멀티 레이저도 고민해봤으나 고양이가 두마리 이상이 아니고 한마리라서 레이저 포인터 하나로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처럼 움직입니다.
제 생각보다 버라이어티하게 움직이진 않고 천천히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먼지가 처음에는 관심을 보이다가 나중에는 별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플릭보다 관심을 덜 보이네요.
장난감 뒤에 있는 레버를 통해서 레이저 쏘는 지점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결국 먼지에게 판타스틱 월드를 선물하려는 저의 작전은 완전히 실패했고
결국 딸랑이로 놀아주고 있습니다.
프롤리캣(Frolicat)의 플릭(Flik)과 볼트(Bolt)는 한달에 한 번 정도 쏴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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