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선택 - 사료 브랜드 순위 및 전문가 제언

2019. 3. 1. 15:06먼지육아

안녕하십니까, 남서울 제인구달입니다.

고양이에게 가장 중요한 사료!
사료를 어떻게 먹일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먼저 습식 사료건식 사료가 있습니다.


습식 사료는 통조림같이 축축한 사료인데요,
칼로리가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석이 비교적 많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건식 사료는 곡식으로 사료를 뭉쳐놓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이 많아 칼로리가 높구요,
딱딱한걸 씹어먹으면서 치석 제거가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 조절 측면에서 보면
습식은 주인이 직접 줘야하기 때문에 주인이 양 조절을 할 수 있구요,
다만 밥 먹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고양이들이 먹는 것에 더 집착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식 사료를 자동급여기로 주는데 냥이가 식탐이 많아서 다 먹어버리는 경우(과식)에는
부득이 습식 사료로 강제 조절하기도 합니다.

 

먼지같은 경우는 다행히도 스스로 식사 조절을 잘 해서 건식사료로 주고 있어요.
로얄캐닌을 쓰고 있는데요,

 

 

*출처 : 다나와 리서치

로얄캐닌이 판매율 1위이기도 하구요,

여의도 동물병원 은하점 원장님도 영양적으로 로얄캐닌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연령대, 특징별 로얄캐닌 사료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1년 미만아기 고양이 제품입니다.

맨 위 왼쪽부터
① 중성화 시술받은 고양이를 위한 건식 사료
② Mother & Babycat 습식 사료
③ Mother & Babycat 건식 사료
④ Kitten 습식 사료(소스 절임)
⑤ Kitten 습식 사료(작은 슬라이스)
⑥ 페르시안 고양이를 위한 건식 사료
입니다.

다음은 1세 이상 7세 미만성묘 제품입니다.

맨 윗줄부터
① 맛에 까다로운 고양이용 건식 사료
② 마르고 활동적인 고양이용 건식 사료
③ 인도어 고양이 건식 사료
④ 성묘용 습식 사료
⑤ 소화가 잘되는 습식 사료
⑥ 울트라 라이트 고양이 습식 사료
⑦ 털이 긴 고양이용 습식 사료
⑧ 소화불량 고양이용 습식 사료
⑨ 식욕 조절용 건식 사료

저희 먼지는 마르고 활동적인데 인도어 고양이라서
②번(로얄캐닌 피트)과 로얄캐닌 오랄 케어를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7세 이상중년 고양이 제품입니다.

① 중년 고양이용 건식 사료
② 중년 고양이용 습식 사료
③ 식욕 조절용 건식 사료

다음은 12세 이상노년 고양이 제품입니다.

① 노묘용 습식 사료(작은 덩어리)
② 노묘용 습식 사료(큰 덩어리)
③ 노묘용 건식 사료

로얄캐닌 시리즈 중 자신의 고양이의 상태에 맞는 사료를 먹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