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본식의 끝! 본식스냅+DVD를 예약하다.
본식의 끝!(나는 기분이 드는) 본식스냅과 DVD입니다. 본식스냅을 어디서 하는가 해서 업체들 검색을 해봤더니 모노스케일, 루비스벨라, 스냅퍼 등 업체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희는 지극히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부부라 가성비를 따지며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첫번째로 업체 홈페이지 사진들을 보며 괜찮은 업체들을 골라냈는데요, 본식스냅은 기본적으로 촬영기술, 사진 선정 센스, 편집 기술이 중요한 요소인 듯 하더라구요. 편집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업체마다 골라낸 사진들과 완성본의 분위기가 너무 달랐습니다. 정말 휴머니즘적으로 찍은 업체도 있고(개그컨셉..?) 발랄한 사진 분위기의 업체, 중후한 느낌의 업체 등 다양했습니다. 언급하기 좀 그래서 이 포스팅에 직접 올리진 않겠지만 사진 편집이 정말 촌스러운 업체들도 많..
2019. 3. 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