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보다 바삭한 낙지전!! in 고창복의 낙지세상

2019. 3. 1. 14:23맛집탐방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요즘 부쩍 피곤해서

피곤하면~ 박카스 -> 박카스는~ 타우린 -> 타우린은~ 낙지
낙지요리를 먹으러 갔어요.
주변 검색을 해보니 봉천역 부근에 고창복의 낙지세상이라는 낙지요리집이 있더라구요~

위치는 봉천역 옆에 바로 붙어있구요,


주차는

1층에 주차장이 있고 을 해주시더라구요~

가게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2시까지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2층부터 이렇게 매장이더라구요~
매장은 굉장히 넓고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연령대도 다양하더라구요~

저희는 먹고싶던 낙지볶음밥과 낙지전을 시켰어요!


낙지해물덮밥 양념이 진하고 좋더라구요!

(※ 2018년 기준 10,000원)
낙지도 정말 아낌없이 넣은 것 같은 비쥬얼이었습니다 ㅎㅎ
1인분이라고 해서 작을거라고 예상했는데
낙지전 까지 시키면
낙지볶음밥은 하나로 나눠먹어도 될 뻔 했어요~
1.6인분입니다!!


이어서 낙지전이 나왔습니다!!!

(※ 2018년 기준 15,000원)
사실 낙지전은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바삭바삭하게 나오더라구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씹으니 쫄깃한 낙지의 식감이 대박이더라구요~~
전은 피자조각처럼 8조각 정도로 잘라서 주시더라구요 ㅎㅎ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같이 나온 오이미역냉국도 시원하고 간이 적당해서 흡입했습니다 ㅎㅎ
간혹 오이미역냉국을 너무 시게해서 내주시는 곳이 있는데
그런 냉국이 있으면 아예 입을 안대거든요..
거리도 가까워서 재방문의사 100000%인 낙지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