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토스트, 스테이크토스트 시식 솔직 후기 in 석봉토스트 신림역점
2019. 3. 1. 15:20ㆍ맛집탐방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급하게 어디 갈 일이 있어 석봉토스트 신림역점에서 토스트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근데 은근히 이삭토스트와 차이점이 명확한 편이더라구요.
석봉토스트 신림역점은 신림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석봉토스트 신림역점 매장입니다.
겨울이라 보온을 위해 비닐을 덮어놓으셨네요.
매장 앞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석봉토스트 3,300원,
베이컨토스트 3,000원,
스테이크토스트 3,500원,
치킨토스트 3,300원,
고구마베이컨토스트 3,300원,
누드토스트 3,500원,
햄토스트 2,500원,
치즈토스트 2,500원,
야채토스트 2,400원,
계란토스트 2,000원,
진짜소불고기토스트 3,800원,
진짜닭가슴살토스트 3,800원,
토스틱 1,800원,
이구요, 음료 종류도 판매합니다.
아메리카노 2,000원,
아이스티 2,000원,
꿀유자차 3,000원,
꿀레몬차 3,000원,
레드자몽차 3,000원,
매실차 3,000원,
고구마라떼 3,000원,
단호박라떼 3,000원
입니다.
매장 앞에는 이렇게 오뎅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리가 참 좋네요~
3개 2,000원에 판매합니다.
매장 내부입니다.
넓지는 않은데 그래도 앉을 자리가 좀 있네요.
매장 내부에도 메뉴판이 있어요.
플러쉬랑 바나바나라는 것도 있네요!
매장 내 와이파이도 잘 됩니다!
석봉토스트 원재료 원산지는
베이컨을 제외하고는 전부 '국내산'이네요.
제로페이 가맹점입니다.
매장 천정에는 시스템 에어컨 & 히터가 있네요.
매장은 따뜻합니다^^
저희는 석봉토스트 1개, 스테이크토스트 1개를 주문했어요.
뜨끈뜨끈한 토스트들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스테이크토스트입니다.
먹다보니 롯데리아의 아재버거가 떠오르더군요.
데리버거와는 정반대되는 느낌으로,
원재료의 맛이 많이 나고 '소스는 거들뿐'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함박스테이크의 퍽퍽한 맛과 상큼한 야채의 조합이 일품이네요.
석봉토스트입니다.
시그니쳐 메뉴인데요,
적당히 매콤한 맛이 나면서
계란이 완전 실하게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삭토스트가 달달한 소스 맛이 강하게 나는 스타일이라면
석봉토스트는 원재료의 맛이 강하게 나는 'Pure'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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