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가장 유명한 체코의 유리공예!! 블루 프라하(Blue Praha)에서 만났습니다.
BLUE Praha는 체코의 수제 유리공예 가게인데요, 1992년 프라하에 처음 개점을 한 뒤로 계속 공예제품 판매를 해왔다고 합니다.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 입점해있는 BLUE Praha 매장에 방문했는데요, 하벨 공항 외에는 프라하 하벨 시장 주변에 2개 지점이 있습니다. 기념품 코너인데요, 무하 펜이 125Kč로 한화 약 6000원 정도네요. 음.. 그닥 구매하고싶지 않은 열심히 만든 가방과 기타 제품들이 있네요. 여기서부터가 크리스탈 공예 제품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예뻐요. 왼쪽의 작은 유리공예품은 395Kč로 한화 약 20000원, 오른쪽에 큰 제품은 1495Kč, 1995Kč예요. 마냥 저렴하진 않은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체코는 예로부터 유리 공예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중세시대 ..
2019. 3. 1.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