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덕후의 프라하 캔디샵 방문 후기!!

2019. 3. 1. 12:08신혼생활


까를교를 왔다갔다하면 항상 눈에 띄는 가게가 있어요.

바로 SWEET CANDY Prague 라는 사탕가게인데요,

까를교에서 구시가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로 들어서면 젤리들을 담을 수 있는 종이 주머니가 붙어있어요.

하나씩 가져다가 쓰시면 됩니다!


별도로 가격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쩰리들은 100그람 당 80코루나예요.


매장에 들어가면 젤리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양도 엄청 많습니다 ㅎㅎ

150코루나짜리 큰 막대사탕도 있구요

Caramels with chocolate flavors라는 사탕이예요.

유명한 젤리빈도 있구요~~

왕꿈틀이(?)도 보입니다 ㅎㅎ

계란후라이모양 젤리도 있던데 조금 꺼림직해서 먹어보진 않았어요.

마카롱 모양 젤리는 100% 마시멜로우더라구요~
겉에 설탕을 묻혔구요

이쪽도 악어모양 젤리에서부터 다양합니다

Chewing gum tennis라고 테니스공 모양 껌이네요.

Skull 젤리 역시 꺼림직해서 먹어보진 않았네요.

Wild strawberries라고 딱봐도 산딸기 모양이죠??

Penguin젤리입니다. 펭귄모양이예요~

손님들이 열심히 젤리를 고르고 있습니다.


콜라맛 젤리도 있습니다 ㅎㅎ


Languages라는 쩰리도 있습니다


Acidic tapes라는 많이 봤던 젤리예요~



젤리를 다 담고 나서 여기 CASSA라고 붙어있는 곳에서 계산하면 됩니다!!


아니 생각보다 많이 담았었네요;;


이렇게 꽃모양 봉투에 포장해줍니다 ㅎㅎ
젤리들은 고급젤리는 아닌 것 같은데 대체로 뭐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입맛에 맞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