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뉴욕야시장에서 먹은 놀라운 아보카도 튀김과 스테이크!!

2019. 3. 8. 14:40맛집탐방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출산 전 남편과 홍대 데이트를 왔는데요,

원래 가려던 오꼬노미야끼집이 너무나도 남루해서...

결국 갈 곳을 찾아보다가 뉴욕 야시장으로 결정했습니다.



홍대 뉴욕 야시장입니다.

홍대랑 참 잘어울리죠?



홍대 뉴욕야시장은 합정역 다 와서 있습니다.



매장 문 옆에는 이제는 조금 흔해진 수도꼭지 아트 작품이 있네요.



홍대 뉴욕야시장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주말오전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입니다.



매장 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굉장히 많아요~



인테리어가 홍대와 참 잘어울립니다.



뉴욕야시장 세트도 있는데 저희는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저희는 차를 가지고 와서 맥주 이벤트는 참여하지 않았는데요,

차를 안가져왔다면 한 번 참여해봐도 괜찮겠네요~^^



먼저 이렇게 안주로 프레즐이 나옵니다.


자리 옆에는 이렇게 전기 콘센트가 있으니 휴대폰 충전을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보카도 프로포즈 스테이크 세트입니다.

자글자글 철판 위에 나오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스테이크와 아보카도 튀김이 함께 나오는데

아보카도 튀김이 진짜 예술입니다.

나중에 집에서 한 번 해보려구요.



뉴욕에서 온 크림파스타입니다.

치킨도 적절하게 들어있고 조합이 너무 괜찮네요~



아보카도 프로포즈 스테이크 세트에 딸려오는 또띠아입니다.

소고기, 야채, 아보카도 튀김을 싸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라즈베리 에이드입니다.

떫은 맛 없이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훌륭한 맛이었어요.

일반 양식 레스토랑과는 확연히 다른 음식들이 참 신선하더라구요.

재방문의사 100%인 홍대 뉴욕야시장이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