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0. 00:38ㆍ맛집탐방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찾아왔네요.
서울식물원 가는 길에 저번에 갔던 비스트로 파니엔테에 들러서 또 식사를 했습니다.
저번에는 굉장히 좋은 기억이 있었어요.
JMT라고 인정하게 된 식사였거든요.
그래서 서울식물원에 가기 전 식사 코스로 선정을 한거였는데...
※ 메뉴판은 위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스트로 파니엔테는 오목교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스트로 파니엔테 외관입니다.
이번에는 낮에 방문했는데요,
주차는 가게 맞은편에 대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비스트로 파니엔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인데요,
그 중요한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낮에 방문한 파니엔테 매장의 모습입니다.
아담하니 이쁘죠?
밖에는 이렇게 아파트 단지 + 주차장이 보입니다.
매장이 2층이거든요.
매장 와이파이도 됩니다.
쿨하게 이름 변경 없이 iptime ㅋㅋㅋㅋ
비밀번호도 없습니다.
기본 셋팅입니다.
물과 포크, 수저, 이런 것들이예요.
저번 저녁에 방문했을 때는 식전빵이 나왔었는데 식전빵이 나오지 않아 여쭤봤는데
아직 식전빵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단 바게뜨라도 주신다고 해서 식전빵을 먹었습니다.
식전빵이 엄청 맛있었는데 아쉬웠어요 ㅠㅠ
피클입니다.
많이 아삭아삭하고 맛잇어요^^
레몬에이드(7,000원)입니다.
굉~장히 신 맛이 나요.
레몬 즙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뽀모도로 디 깜빠냐(17,000원)을 주문했어요.
방울토마토와 바질 치즈가 들어간 파스타입니다.
맛은 중상급이었는데 저번 저녁에 방문했을때보다는 아니었어요.
사장님(추정) 있을 때가 훨씬 맛이 있더라구요~
물론 웬만한 양식 레스토랑이라고 하는 곳들보다는 훨씬 맛이 뛰어나긴 하지만
저번 방문보다는 많이 실망스러운 날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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