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도어(Devil's Door) 피자, 수제버거, 감튀 순삭 후기!!

2019. 3. 27. 22:26맛집탐방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오늘은 라운지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데빌스도어(Devil's Door)에 방문했습니다.

코엑스점에 방문했는데요,



삼성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데블스도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남녀 데빌이 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업 보디빌더...)



영업시간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금요일, 토요일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입니다.



내부는 완전 라운지펍 스타일입니다.

EDM스타일의 팝 노래가 흘러나오구요,



내부가 꽤 넓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화려한 네온 조명들도 눈길을 끄네요.



메뉴판인데요,

디너(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에만 가능한 메뉴들도 있네요.



런치(오전 11시반에서 오후 3시) 메뉴들도 꽤 합리적이어 보입니다.

치킨 도리아+커피9,500원,

햄버거 스테이크+커피8,500원,

크림 파스타+커피11,000원,

멕시칸 시저 샐러드+커피9,000원입니다.



다양한 맥주 메뉴들도 있네요.

페일 에일, IPA, 스타우트, 라거 등등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디너 세트 1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크리미 까르보나라 피자가 나왔구요,



데빌스 버거가 나왔습니다.

데블스도어는 특유의 꼬불꼬불한 감자튀김이 특징이예요.

그런데 감자튀김은 딱히 바삭바삭하진 않네요...



버거는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제버거는 웬만큼 맛없지 않고서야 실패할 수 없는 메뉴지요.



에이드는 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가 있는데,

새콤새콤하니 맛있습니다.


데블스도어는 전반적으로

맥주 한 잔 하고 가면 참 좋을 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