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9. 20:49ㆍ출산준비
안녕하십니까,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애기를 낳기 전 한 번은 베이비페어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출산 한 달 전 삼성 코엑스에서 BeFe베이비페어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베이비페어에는 선착순 선물 행사도 하고 SNS행사 등 이런저런 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이 날도 역시 선착순 선물을 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입장이었는데
주차장 선정의 실패로 오전 10시 3분 도착!!
오전 10시 3분의 줄입니다.
선착순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역시 1분정도 기다리니
"선착순 이벤트 다 끝났습니다~"
하시더라구요 ㅎㅎ
베이비페어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이 곳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장카드를 받아야합니다.
저희는 산모교실에서 초대권을 받았어요.
온라인 회원이어도 무료 입장을 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회원가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쉬운대로 기본 선물만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선착순 입장 선물은 식기세트였어요.
출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이런 광경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곳곳에서는 이런 SNS이벤트를 굉장히 많이 해요.
보니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하더라구요.
아가똥이라는 브랜드에서 신생아양말을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기타 룰렛 돌리기 이벤트, 할인 행사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유두를 거부하지 않는 유두혼동 제로 젖병도 여기 있었네요!!
저희가 구매한 포그내 아기띠도 전시장이 있었습니다.
가격을 물어보고 다니며 안 사실인데
네이버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파는 매장들이 절반은 되더라구요...
진짜 육아용품 최저가는 베이비페어였군요...
정신없이 구경하고 돌아다니다가 끝이 났습니다^^
오른손에는 V-ray가 들려있더라구요.
입장권은 한 번 발급받아도 계속 나갔다 들어왔다가 가능하니 점심시간에 잠깐 식사를 하고 들어오셔도 돼요.
다만 주차 할인은 안되니 참고하시구요.
2019년 8월에 또 베페 베이비페어가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유아용품을 살 일이 있으면 꼭 베이비페어에 참석해서 구매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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