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육아정보원장]튼튼맘스 블루 벨리팩 사용 후기

2019. 3. 1. 15:22출산준비

안녕하십니까,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산모교실에서 튼튼맘스 블루 벨리팩을 사은품으로 받고 이번에 한 번 사용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생겼는데요, 사이즈가 꽤 큽니다.

튼튼맘스는 2012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업체입니다.
2015년 튼튼맘스라는 상호명으로 상품 출시를 시작했다고 해요.

100가지 유해성분이 없는 팩이라고 해요.

사용방법
먼저 블루벨리팩을 온찜질이 될만한 따뜻한 온도로 만들어줍니다.
따뜻한 물에 넣어주라고 되어있네요.
따뜻해지면 꺼내서
가운데 홀 부분이 배꼽에 오도록 시트를 붙여주구요,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며 튼살 홈케어 마사지를 해줍니다.

마사지법은 블루벨리팩 뒷면에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팩을 개봉하면 팩이 굉장히 꾸덕한 크림이 가득 묻은채로 있습니다.

팩을 펼쳐주면 이렇게 타원 모양으로 펼쳐집니다.

일단 팩은 꽤 촉촉한 편입니다.
극강의 Rich함까지는 아니지만 이 팩만 붙여도 될 정도로 크림이 촉촉하게 도포되어있구요,

다만 커버하는 부분은 좀 아쉽네요.

아무래도 배꼽 주위 동그란 부분 뿐만 아니라 골반 옆이나 허리 쪽도 튼살크림으로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커버부위 면에서는 직접 크림을 바르는 것보다는 살짝 아쉬운 것 같습니다.
블루벨리팩을 사용하시더라도 취약부분은 별도의 크림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커버력이냐 편의성이냐 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요,

저는 남편이 튼살크림 도포와 마사지를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어서
아토팜 튼살크림+튼살마사지오일
조합으로 튼살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무엇보다 편의성이 최고다! 하시는 분들은 튼튼맘스 블루벨리팩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