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육아정보원장]치코 넥스투미 드림 애기침대 개봉•조립 후기

안녕하세요,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어느덧 아기침대를 시켜야할 때가 왔습니다.

아기침대는 크게 원목침대와 플레이야드침대로 나뉘는데요,

원목침대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침대 나무 프레임에 매트리스를 얹는 방식의 침대구요,
플레이야드 침대는 플라스틱과 매쉬소재 등으로 이루어져서 구부리고 접고 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입니다.

처음에는 원목침대를 할까 하다가 플레이야드 침대의 엄청난 기능성에 매료돼서 플레이야드 침대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이 영상을 본 순간 이건 혁신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플레이야드 침대 유명 업체는 그라코(Graco), 치코(Chicco), 뉴나(Nuna) 등이 있습니다.

애기침대를 놓을 장소 사이즈 측정 후,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정했어요.



치코 넥스투미 드림(Chicco Next2me Dream)입니다.

흔들침대 기능, 부모 침대와 붙이기 위한 프레임 조절 기능이 정말 좋더라구요.

바로 주문했습니다.

치코 넥스투미 드림(Chicco Next2me Dream)이 맞구요,

주의사항이 붙어 있습니다.
조립 전 반드시 배송 중 파손여부가 있었는지 확인하라고 합니다.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구성품이 있습니다.

A/S에 대한 안내서도 있구요,

넥스투미 침대 사용설명서입니다.

안전상의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부품들에 대한 설명과 조립 순서입니다.
미세한 작업이 조금 있어서 자세히 보셔야해요.

매트리스를 넣고 조립을 완성하는 부분이구요,
침대 높이 조절, 수면모드 조립 방법이 오른쪽에 나와 있습니다.

아기 침대와 부모 침대를 연결할 때 유지해야할 간격도 있는데요, 그 간격에 대한 설명입니다.

부모 침대와 끈을 연결하고, 흔들침대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설명서를 훑어봤으니 실제로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밑바닥, 양 쪽 다리 연결을 해줍니다.
길쭉한 봉이 하나 있는데 다리에 연결을 해주시구요,

이렇게 양 쪽 연결이 됩니다.

매트리스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봉입니다.

아까 양 쪽 다리에 보면 위로 홈이 있는데
그 홈에다가 아래 방향으로 쑥 끼워줍니다.

이렇게 양 쪽 조립이 끝났네요!

조립하던 중 약간 까진 곳을 발견했지만...

이 정도는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

위에 매트리스가 들어갈 맨 윗부준 지지대를 끼워주시구요,

맨 윗부분 지지대를 끼우면
이렇게 버튼이 달린 끈이 내려옵니다.
이 끈을 양 쪽 봉에 이렇게 돌려감아 눌러줍니다.

맨 위 지지대를 끼울 때 천이 같이 붙어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른쪽 저렇게 거추장스럽게 생긴 것이 밖으로 나와있으면 안돼요.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윗부분 지지대가 잘 정리되었구요,
이렇게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맨 윗부분에 이렇게 매트리스를 넣어줍니다.
너무 딱딱하다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아기 매트리스는 너무 푹신하면 뼈가 휘기 때문에 다소 딱딱한 매트리스로 해주어야 합니다.

치코 넥스투미 드림 침대는 양쪽 침대 다리부분에 이렇게 버튼을 눌러 볼록한 활처럼 생긴 부분을 아래로 당겨주면  흔들침대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앞부분 버튼을 누르고 아래로 당기면 이렇게 침대 입구가 내려갑니다.
이 기능은 부모 침대랑 아기 침대가 붙어있을 때 많이 사용해요.

부모 침대와 아기 침대를 연결할 때 사용하는 고정 스트랩이구요,

이렇게 스트랩을 끼우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해체해서 보관을 하시려면 같이 동봉되어 온 흰색 가방에 넣으시면 됩니다^^

치코 넥스투미 드림 침대 생각보다 엄청나게 견고한 느낌은 아니구요 약간 덜렁덜렁하기도 하지만
아기한테 문제 생길 정도는 전혀 아니더라구요.
치코 넥스투미 드림 침대 개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