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모니카블랑쉬로 촬영 가봉을 다녀온 아주 따끈따끈뜨끈뜨끈한 후기입니다~~ 처음에 드레스 투어로 모니카 블랑쉬에 갔을 때에는 유난히 조그만 간판때문에 근방에서 빙빙 돌았었지만! 이번에는 헷갈리지 않고 예랑이와 단번에 잘 들어갔어요 ㅎㅎ 평일인데도 어찌나 많은 분들이 계시던지 ㅠㅠ 13시 예약이었는데 10분정도 더 대기하다가 가봉 시작했답니다~ 요새 모니카 인기 많다더니 정말.. 정말 다시 실감하고 왔어요 ㅠㅠ 드레스투어 때는 그렇게 떨릴 수가 없더니 가봉은 떨리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촬영용 드레스는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후기를 봐도 디자인이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그냥 최대한 다양한 세벌을 고르자 하고 갔기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키가 153밖에 되지..

안녕하십니까,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포스팅]최신 시설과 볼거리가 참 많았던 서울식물원 ① 서울식물원의 온실 내부를 둘러봤던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온실 2층 스카이웨이부터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2층 스카이웨이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실내 식물원(온실)이 다 내려다보이는데요, 정말 이쁘죠? 스카이웨이를 건너서 나오니 건물 1층으로 올라왔습니다. ※ 온실 2층 = 건물 1층 앞에는 기프트샵이 보이네요. 유기농 대나무 빨대라던지 그런 것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카페도 있구요, 계속 더운곳에 있다 나오니 목이 타 음료를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이 곳은 씨앗도서관이라는 곳인데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여러 씨앗들과 그 설명들이 보기좋게 잘 ..

안녕하십니까,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임신 중 데이트는 식물원만한 곳이 없죠.(초기 제외) 식물들이 많은 곳에서 천천히 오래 걸으면 마음도 참 평화로워집니다. 또 하체 근육을 많이 단련해줘야 출산 시 진통이나 진행이 더 순조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서울식물원은 마곡나루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어서 도보로 가기로 용이합니다. 저희는 차량을 타고 올라갔는데요, 가다보면 서울 식물원이라고 크게 붙어있는게 보입니다. 좌회전을 받아서 가보면 여기 보이는 큰 건물이 바로 서울 식물원입니다. 서울식물원 건물은 지하2층부터 4층까지 있습니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지하 1층으로 올라와서 문을 열고 나와보면 곳곳에 이렇게 '온실가는 길'이라고 표지판이 붙어..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신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찾아왔네요. 서울식물원 가는 길에 저번에 갔던 비스트로 파니엔테에 들러서 또 식사를 했습니다. [포스팅]목동 분위기 끝내주는 파스타집 "비스트로 파니엔테"(오목교역 1번출구) 저번에는 굉장히 좋은 기억이 있었어요.JMT라고 인정하게 된 식사였거든요. 그래서 서울식물원에 가기 전 식사 코스로 선정을 한거였는데... ※ 메뉴판은 위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스트로 파니엔테는 오목교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스트로 파니엔테 외관입니다. 이번에는 낮에 방문했는데요, 주차는 가게 맞은편에 대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비스트로 파니엔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인데요, 그 중요한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낮에 방문한..

안녕하세요,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출산을 대비해 유해물질 없는 화장품들로 셋팅을 하다가 프렘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남서울 육아정보원장] '20가지 위험성분' 피해서 임산부 화장품 셋팅하기 그 당시에는 프렘 클렌징 폼이 딱딱한 케이스로 되어 있어 짜서 쓰기가 정말 힘들었었죠 ㅎㅎ 케이스는 참 이뻤는데 많이 불편했습니다. 케이스는 조금 더 노말해졌는데 역시 노말한건 노말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들 채용하는 디자인은 이유가 있습니다 ㅎㅎ 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 폼의 사용감은 일반 폼클렌징과는 큰 차이는 없죠~ 거품도 많이 나구요, 너무 무르거나 끈끈하지도 않습니다. 향은 무난한 듯 하면서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그 향 그대로입니다. 프렘 클렌징 폼 뚜껑 부분입니다. 여느 클렌징..

안녕하십니까, 남서울 식신입니다. 최근에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주는 피자를 발견해 소개합니다. '강정구의 피자생각'입니다. 제가 주문한 지점은 금천 롯데캐슬골드파크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강정구의 피자생각 금천점입니다. TOP10 메뉴 중 하나인 '고구마리치골드'를 시켜먹었어요. 이렇게 10가지 메뉴가 강정구의 피자생각 TOP10 메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제가 주문한 '고구마리치골드'는 도착을 했습니다. 심플한 포장지네요. 아래 이또한 먹어보리라 라고 써져 있는 박스는 사이드메뉴입니다.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니 배달해주시더라구요~ 피자의 모습입니다. 고구마가 녹아들어가있는게 참 맛있습니다. 콘옥수수도 꽤 들어있는데 피자를 씹을 때 조금씩 톡톡 터지는게 너무 맛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