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짜먹는 요거트 '상하목장 마이리틀'

 

안녕하세요,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상하목장에서 참 고민 많이 하고 만든 것 같은 유기농 간식을 발견했습니다.

 

 

'상하목장 마이리틀'인데요,

 

뚜껑을 돌려 간편하게 짜먹는 요거트입니다.

간편해서 아기들도 참 좋아하죠.

 

맛은 딸기&블루베리, 사과&바나나 맛 두 가지가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아이들 칼슘 부족분과

칼슘 흡수를 위한 비타민D가 들어있습니다.

 

각주에 여러 통계들을 보면 느껴지네요.

참 만들 때 머리 많이 아팠겠다 ㅋㅋㅋㅋ

 

재료의 99.2%가 유기농이고

원유가 50% 함유되어 있네요.

기타 유산균들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나트륨은 2%, 당류는 8%로 일반적인 시중의 어린이 스낵류보다는 훨씬 낫지만

그래도 과다한 섭취는 좋지 않아보입니다.

참고로 서울우유의 짜요짜요 딸기맛은 당류가 12%입니다.

 

하나 먹어보니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굉장히 부드럽네요.

아기들 간식시간에 하나씩 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