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나들이로 다녀온 국립중앙박물관(주차 안내)

안녕하십니까,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태교삼아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뱃속의 아기가 의식돼서

박물관, 미술관, 식물원 이런 곳 위주로 다니게 되더라구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촌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정~말 넓습니다.

학창시절에 반 친구들과 왔었는데 그 때 그 모습이 참 반갑네요.

저기 보이는 문으로 입장하면 됩니다.

입장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넓은 박물관 내부가 보입니다.

전시관은 3층까지 있습니다.

1층은 선사˙고대관, 중˙근세관,

2층은 기증관, 서화관,

3층은 아시아관, 조각˙공예관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내부는 이렇게 와이파이가 되는데요,

그렇게 빵빵하진 않네요~

1층 로비에는 이렇게 석탑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한굿즈만세라고 여러가지 전통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항상 기념품점이 있죠.

1층 선사˙고대관으로 들어갔는데요,

이렇게 벽 전체가 연표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한 눈에 보기 참 좋았습니다.

만삭이라서 그런지 청동기까지 돌았는데도 힘들더라구요^^;;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가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다른 건물에는 '용'극장, 도서관도 소재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지하주차장은 굉~장히 넓습니다.

웬만한 백화점정도 넓이의 주차장이예요.

주차요금은 기본 2시간에 2,000원입니다.

이후 매 30분당 500원씩 추가되구요,

20분 이내 주차는 무료입니다.

경차, 하이브리드 차량은 주차요금 50% 할인이고

장애인 차량은 주차요금이 면제되니 참고하세요!

또 주차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해요.

이렇게 비치되어 있는 무인정산기로 주차요금을 결제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나중에 아이를 데리고 와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넓어서 힘들지만 아이는 참 좋아할 것 같네요.

주차도 쾌적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