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라워에서 36주 태동검사, 피검사를 했어요.

2019. 3. 27. 21:06출산준비


안녕하세요, 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이제 출산이 점점 가까워지고 어느덧 36주가 됐습니다.

36주차에는 임산부 태동검사와 피검사를 해야하는데요,

메디플라워에 방문했습니다.



메디플라워는 교대역 14번 출구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월요일 정기휴진이고, 일요일과 공휴일휴진입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시부터 2시)
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항상 오면 메디플라워 외래 카운터 왼쪽에 있는 혈압 측정기로 혈압을 측정해서 카운터에 줘야해요.

혈압이 아직도 많이 낮게 나옵니다.



원장님 검진을 보기 전에 태동 검사실에 들어와서 태동검사를 합니다.

태동 검사기는 기본적으로 아기의 심박수를 체크하고,

아기의 태동은 산모가 저렇게 한 손에 버튼을 쥐고

아기가 태동이 있다고 느껴지면 눌러줍니다.


태동이 너무 없으면 문제가 되지만

많은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아기가 자고있다 싶으면 태동 측정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사탕을 먹거나 쥬스를 마셔요.

근데 웨더스 오리지날 캔디가..! ㅋㅋㅋㅋ

웨더스 오리지날(Werther's Original) 캔디는 독일 캔디인데요,

1903년에 생긴 캔디니까 정말 오래된 캔디죠.

맛도 정말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ㅎㅎ


그렇게 태동검사, 피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피검사는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고 몇 주 후에 결과를 통보받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봐주시는 메디플라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