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점유율의 코스타 커피!! 플랫 화이트 마셔보기.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한국에서는 생소한 코스타 커피(Costa Coffee)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코스타 커피는 스타벅스 뒤를 잇는 업계 세계 2위 브랜드로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커피 브랜드입니다.
영국 내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피 브랜드라고 하네요!

저는 체코 프라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서 코스타 커피를 한 잔 마셔봤습니다!

플랫 화이트, 플랫 모카, 플랫 블랙 커피 사진이 참 멋스럽게 찍혀있네요^^

플랫 시리즈 작은 사이즈는 119Kč,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 99Kč입니다.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네요^^

아이스라떼 스몰사이즈가 119Kč입니다.

마카롱은 하나에 39Kč, 머핀은 89Kč네요.

뮤즐리 바가 69Kč네요.

코카콜라도 89Kč이구요 ㅎㅎ 여기선 콜라 안사는게 좋겠군요.

특이하게 커피 매장에서 필스너 우르켈 맥주도 보입니다 ㅎㅎ 109Kč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레스토랑 'PIZZA & PASTA FACTORY'에서는 필스너 우르켈 생맥 500cc가 55Kč입니다.

샌드위치랑 물도 판매하구요,

주문한 커피가 나왔네요!!
플랫 화이트를 주문했습니다.
COSTA라고 적힌 저 종이 홀더가 참 맘에 드네요.

맛있네요~^^
특출나게 맛있는건 아닌데 양호한 달콤한 라떼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