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도시에 왔다면!! 무하 박물관(MUCHA Museum) in Prague
2019. 3. 1. 12:25ㆍ신혼생활
우리는 프라하 여행을 계획하며, 예술의 도시 프라하를 가는만큼 프라하의 대표적인 예술가의 박물관은 꼭! 가보자고 하며 무하 미술관 방문과 국립극장(Narodni Divadlo) 방문을 여행 일정에 넣었습니다.
알폰스 무하(Alfons Maria Mucha)
*출처: www.mucha.cz
1860년부터 1939년까지 활동했던 체코의 대표 미술가로
특이한 화풍을 가지고 있습니다.
1895년 당시 대중적인 인기작가였던 빅토리앙 사르두(Victorien Sardou)의 연극 광고 포스터를 만들었을 때, 무하의 화풍은 유럽 전역에 큰 파장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무하의 화풍은 무하 스타일이라고 불리다가 곧 아르누보(Art Nouveau)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유럽 전역을 15년간 휩쓸었다고 하네요.
무하 박물관은 구시가 광장에서 천문시계탑, 틴 성모 마리아 교회 등을 구경하고 조금 아래로 이동하니 눈에 보이더라구요.
하벨시장에서 동쪽으로 조금 오면 MUCHA Museum이 있습니다.
이 하얀 문이 무하박물관의 출입문이었습니다.
문 앞에 MUCHA MUSEUM이라고 적혀있네요.
무하 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픈합니다.
입장 요금은 성인 240Kč구요,
할인 대상은 6~15세 160Kč,
학생 160Kč, 65세 이상 160Kč,
패밀리(성인 2, 어린이 2) 600Kč
오른쪽은 에 있는 프란츠 카프카 미술관의 가격인데요,
그 쪽 티켓도 여기서 홍보차원으로 같이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성인 100Kč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네요.
가이드 북은
전시 가이드 팜플렛은 45Kč,
행사 가이드 북은 138Kč입니다.
내부 작품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입구에서 미술관 전경만 촬영했습니다.
저렴하게 표현하자면 서양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가운데 어딘가에 있는 느낌..?
만화같은 선이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굉장히 크게 전시되어 있는데
나그네의 모습과 저기 왼쪽 늑대들의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무하 박물관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신선한 무하 스타일을 느끼기에 충분한 공간이었네요!!
처음에는 이 으리으리하게 생긴 문이 출입문인줄 알았는데요 ㅋㅋㅋㅋ
문 앞에 MUCHA MUSEUM이라고 적혀있네요.
무하 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픈합니다.
문을 들어서면 티켓팅하는 카운터가 보이는데요,
물을 30Kč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구시가 광장 뜨르들로집에서는 물을 35Kč정도에 판매하던데 그것보단 저렴하군요 ㅎㅎ
할인 대상은 6~15세 160Kč,
학생 160Kč, 65세 이상 160Kč,
패밀리(성인 2, 어린이 2) 600Kč
오른쪽은 에 있는 프란츠 카프카 미술관의 가격인데요,
그 쪽 티켓도 여기서 홍보차원으로 같이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성인 100Kč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네요.
가이드 북은
전시 가이드 팜플렛은 45Kč,
행사 가이드 북은 138Kč입니다.
알폰스 무하의 생애에 대해 나와있네요.
내부 작품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입구에서 미술관 전경만 촬영했습니다.
무하는 굉장히 특이한 화풍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렴하게 표현하자면 서양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가운데 어딘가에 있는 느낌..?
만화같은 선이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무하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굉장히 크게 전시되어 있는데
나그네의 모습과 저기 왼쪽 늑대들의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무하 박물관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신선한 무하 스타일을 느끼기에 충분한 공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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