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기가 생겼어요! 여의도 성모병원 초음파 검진

2019. 3. 1. 14:38출산준비



안녕하세요, 남서울 육아정보원장입니다.

얼마 전부터 몸살이 있는 것 같고 배가 이상해서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니 아기가 생겼더라구요~!!

저희는 주변 큰 산부인과를 찾아보다가
여의도 성모병원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에는 산부인과 여의사 위지선 의사선생님이 계시더라구요.

위지선 의사선생님으로 진료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병원은 63빌딩 옆에 위치해있구요,


접수창구는 2층에,
산부인과는 본관 1층에 있습니다.


스크린으로 대기중인 환자 목록이 나오더라구요~


유괴 예방수칙이 붙어있어 한 번 읽어보게 되네요 ㅎㅎ


초음파 사진을 찍고 이를 토대로 위지선 의사님께 진료를 받았는데요,
다행히도 아가는 아~주 건강하고 심장도 잘 뛰고 있었습니다.
저기 콩알같은 모습의 오른쪽이 밥그릇(태반)이고 왼쪽이 아기라고 하네요~


2층 수납창구로 가서 무인정산기로 정산했는데요,
무인정산을 하면 안되더라구요..

임산부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으면 50만원 지원 혜택이 있는데,
무인정산기로는 바우처 결제를 못하고
직원에게 바우처 결제해달라고 얘기를 꼭! 해야 바우처에서 결제가 됩니다.


이 영수증을 제시하면 주차비 면제가 되니 꼭 챙기고있어야합니다.


2층 수납처에는 환자들이 바글바글합니다~

큰병원답게 깔끔하고 초음파 검사 담당, 진료의사 모두 굉장히 전문적으로 잘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전문성 있는 여의도 성모병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