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만난 폭신한 빵. 아침봄빵집.

2019. 3. 1. 14:57맛집탐방




안녕하세요, 남서울 식입니다.
고요한 수목원에서 태교를 하기 위해 아침고요수목원에 들렀다가

'아침봄빵집'

이라는 예쁜 이름의 빵집을 발견했습니다.




입구도 참 예쁘게 꾸몄죠?




아침고요수목원 내에 위치해있어요.

매장 내부입니다.
적당히 어두우면서도 창문으로 수목원 나무, 꽃들이 보여서 분위기 너무 좋네요.



앞에는 빵이 있구요,



마늘빵 2,000원, 블루베리 베이글 4,500원, 연유식빵 5,000원, 갈릭치즈브레드 6,000원입니다.

많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크림치즈 프레즐 3,800원, 마들렌 2,000원, 리얼허니브레드 4,000원입니다.

마들렌이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유기농우유 1,800원, 콜라•사이다 2,000원, 레몬에이드 3,000원, 뽀로로밀크 3,000원, 웰치스 3,000원, 끼리크림치즈 1,500원입니다.

크림치즈가 맛있어 보이네요.

왼쪽에는 블랙커피(5,500원) 등 커피•음료 메뉴판이구요, 계절와플, 허니앙버터, 요고망고도 판매합니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버터,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다는군요.



빵집이라 트레이와 집게가 있구요,


하겐다즈 취급점이군요!


유기농 빵만을 만든다고 써놨습니다.

빵을 보고 흥분해서 잠시 손이 떨렸군요.


충전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살짝 비싸지만 분위기 모두 좋은 아침봄빵집이었습니다!